양익준은 1975년 10월 19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를 졸업한 그는,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와 거친 카리스마로 한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그의 연기 경력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며 성실한 군 복무를 마쳤다.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8년 자전적 요소가 강하게 담긴 영화 똥파리를 연출하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거친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