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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만나길 희망···공개 자리서 단호한 메시지 전해, 조국혁신당, 채상병 특검법 처리 압박…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관심 집중

sdfdfs3f 2024. 4. 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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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이 14,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원내 제3당의 대표로서 (윤 대통령과의) 공개 회동 자리에서 예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어 만나지 않았다""국정 파트너가 아닌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덧붙여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때려잡으면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은 무난하다고 믿었겠지만 윤 대통령의 목표 달성은 무산됐고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번 조 대표의 발언은 정치적인 관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과의 만남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후의 상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21대 국회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한 김보협 대변인의 발언에 따르면, 조 대표는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채상병 수사외압 특검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되며,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정의를 요구하는 조국혁신당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또 거부권을 행사하는 지 지켜볼 것"이라며, 거부권의 오남용이 국민의 불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여당인 민주당을 비롯한 국회 내 다른 정당들과 협력하여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국민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국회 내 정치적인 갈등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회에서 어떤 결정이 이뤄지게 될지, 그리고 윤 대통령의 반응은 어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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