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 :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6. 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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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尹施允, YOON SIYOON/YUN SIYUN)은 1986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국적이며, 본관은 파평 윤씨이다. 신체는 175~176cm, 혈액형은 B형이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병역은 해병대 제2사단 병장 만기전역(병 1184기)으로, 2014년 4월 28일부터 2016년 1월 27일까지 복무했다.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학사 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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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는 R&C 엔터테인먼트이며, 그의 팬덤은 '인연(緣)'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2024년 기준으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으며, 데뷔일로부터 5746일이 지났다.

 

윤시윤의 MBTI 유형은 ENFJ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따뜻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팬들과의 교류를 소중히 여기며, 긍정적이고 배려심 많은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윤시윤

윤시윤 (Yoon Shi-yoon, 尹施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중의 큰 주목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본명은 윤동구였으며, 이후 개명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어린 시절의 윤시윤은 서울에서 맞벌이를 하던 부모님의 사정으로 전라남도 순천 외가에서 자라났다. 외조모의 손에 자랐으며, 시장에서 생선을 팔던 할머니의 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시골의 자연 속에서 들과 산을 뛰어다니며 순수한 동심을 품고 자라난 그의 유년기는 소박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가득하다. 어린 시절에는 유치원 대신 서당에 다니며 한문과 전통 교육을 접하는 등 다소 독특한 성장기를 보냈으며,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받는 것을 가장 원했다고 한다. 어릴 적 다락방에서 책을 읽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에서 그는 문학과 지식을 향한 갈망을 가진 인물임을 엿볼 수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로 이사하여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며, 문정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평범하고 성실한 학생으로 기억되었다. 학창 시절 반장을 도맡아 했을 정도로 리더십도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보이는 등 엉뚱하고 발랄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훗날 예능 출연 때마다 회자되는 일화로, 윤시윤 본인도 추억처럼 즐겁게 이야기하곤 한다. 학창 시절과 달리 연기자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여러 오디션에서 번번이 탈락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연기의 꿈을 접을 뻔한 순간 강릉 경포대에서 우연히 현 매니저를 만나게 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데뷔 전에는 생계를 위해 피팅 모델, 마트 아르바이트, 물류창고 작업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다.

윤시윤의 공식 데뷔작은 2009년 김동률의 뮤직비디오 고독한 항해지만,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같은 해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맡은 ‘정준혁’ 역이다. 오디션 당시 화내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소품을 던졌는데, 그 소품이 김병욱 PD의 머리에 맞아버렸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당시 그는 정일우의 이미지와 겹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특유의 순수하고 따뜻한 연기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나갔다. 이후 2010년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발탁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무려 시청률 50%를 기록한 이 드라마의 흥행은 그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윤시윤은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영화 백프로,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탄생,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등을 통해 스크린에도 발을 들였으나, 주로 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드라마 나도 꽃, 총리와 나, 마녀보감, 세 가지 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 최고의 한방등에서 주연을 맡아 꾸준히 활동했으며, 특히 2018년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는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같은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냉철한 판사 한수호와 능청스러운 양아치 한강호를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고,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녹두꽃,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등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윤시윤은 군 복무 역시 모범적으로 수행했다. 2014년 4월 28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통신병으로 복무했으며, 2016년 1월 27일 전역했다. 입대 전 총리와 나촬영 중 지원서를 제출할 만큼 조용히 입대를 준비했고, “남들 다 가는 군대를 가는데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싶지 않다”라는 성숙한 태도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윤시윤의 연기 스타일은 초기에는 소년미와 순수함이 두드러졌지만, 점차 성숙하고 강인한 면모를 보이며 성장했다. 특히 감정선이 복잡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이며, 눈빛 연기와 감정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예능에서도 솔직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사랑받아왔는데, 해피투게더, 1박 2일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 전 피팅 모델 시절 사진들이 여전히 회자될 만큼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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