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 03년생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박지후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3년 11월 7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현재 만 21세이다. 키 160cm, 몸무게 41kg, 신발 사이즈는 230mm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001년생 언니가 있으며, 학력으로는 대구효신초등학교, 동원중학교, 동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에 휴학 중이다. 종교는 개신교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이다. MBTI는 ESFJ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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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 6월 기준으로 데뷔 3119일, 8주년을 맞이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박지후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데뷔 이후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몰입도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지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영화 〈가려진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밝은 성격과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현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데뷔 8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거듭해가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후: 대한민국의 배우.

 

박지후(2003년 11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어린 나이에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해온 인물이다. 대구 출신인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 동성로에서 연기학원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이 계기를 통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이후 연기 학원을 다니며 연기 공부를 이어가던 중,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7년 단편영화 《나만 없는 집》에서 주연 선영 역을 맡으며 첫 주연을 경험하였고, 2019년 개봉한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 역을 맡아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벌새》는 그의 연기 인생에서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이 영화로 그는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7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 LEAFF 신인배우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신예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은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으로 남으며, 박지후의 탁월한 연기력을 증명해주는 상징적인 수상이었다.

박지후는 《벌새》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2021년 영화 《빛과 철》에서 은영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주연인 남온조 역을 맡아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18세의 나이에 극 중 18세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 그는, 해당 작품의 대성공과 함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대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방영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막내딸 오인혜 역으로 출연, 섬세한 감정선과 성숙한 연기를 통해 호평을 얻었으며, 2023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문혜원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단순한 조연 이상의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극 전개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으며, 영화의 엔딩곡을 직접 부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재능도 선보였다. 또한 2025년에는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을 통해 처음으로 정통 로맨스 드라마의 여주인공 김봄 역을 맡아, 청춘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며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에서는 《가려진 시간》(2016, 단역), 《나만 없는 집》(2017, 주연), 《벌새》(2019, 주연), 《빛과 철》(2021,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조연)가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2017, 단역), 《사춘기 여동생 특징》(2017, 주연), 《아름다운 세상》(2019, 조연), 《지금 우리 학교는》(2022, 주연), 《작은 아씨들》(2022, 조연), 《기적의 형제》(2023, 특별출연), 《사계의 봄》(2025, 주연) 등이 있다. 향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2》와 《스피릿 핑거스》에서도 주요 역할로 출연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2022년 NewJeans의 히트곡 "Ditto"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인상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박지후는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화보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엘르코리아》, 《나일론》, 《데이즈드》, 《보그》,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과 협업했으며, 2022년에는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았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SBS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방송,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CF 모델로도 활약해 레아컴퍼니 자운결, 배스킨라빈스, 빙그레 슈퍼콘, 라보에이치 두피샴푸,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음악 활동으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곡 "아파트(feat. 박지후)"를 불러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과 화보 비하인드, 인터뷰,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에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벌새》 개봉 이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지원을 받게 되었고,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박지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사실적인 연기를 통해 관객과 평단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신인 배우로서의 성장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박지후는 단순히 차세대 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자신만의 색깔과 감수성을 지닌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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