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제45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박강수는 1959년 6월 21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45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이다.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송호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건국대학교 도시재생연구소 도시정책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군 복무는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거주하고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배우자는 김명자 씨로,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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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은 다양한 사회 및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여의도연구원 장애인대책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세계장애인체육회 사격연맹 회장,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감사,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마포땡큐뉴스’, ‘시사포커스’, ‘시사포커스TV’ 등의 언론매체를 운영하며 지역과 사회에 목소리를 내왔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요직을 맡았다.그는 조직본부 조직통합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 중앙선거대책본부 홍보본부 디지털미디어단 특보, 총괄특보단 기획특보 등으로 활약하며 선거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정치적 입지를 넓혔고, 현재는 마포구청장으로 지역 행정에 매진하고 있다.

 

박강수(朴康洙, Park Gang-su)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45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을 역임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다.그는 1959년 6월 21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나 지역사회와 언론, 시민운동, 그리고 정치 영역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활동을 해왔다.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했으며, 1981년 9월 소집해제되었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해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도시재생 및 정책개발에도 관심을 보이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는 현재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거주하며 송호대학교 석좌교수, 건국대학교 도시재생연구소 도시정책연구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강수는 1988년 1월 한국서비스신문사를 창립한 언론인이자 기업가로, 1993년부터는 시사주간지 ‘주간시사포커스’를 운영했고 이후 종합 인터넷 언론매체 ‘시사포커스’로 전환했다. 언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마포땡큐뉴스 회장, 시사포커스TV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언론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동시에, 그는 장애인 체육 및 복지 관련 단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장애인 국가대표선수위원회 후원회 상임고문, 한국장애인선수 서포터즈 회장, 세계장애인사격대회 조직위원장,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 등 다양한 단체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헌신해왔다. 또한 IMF 외환위기 당시에는 재외동포 모국경제 살리기 운동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국가적 위기 극복에 일조했다.

정치 경력 또한 다채롭다. 그는 2008년 자유선진당 창준위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른정당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지내다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마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다시 출마해 같은 상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당시 개표 초반에는 유동균 후보가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으나, 끝내 박강수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조성주 정의당 후보와 표가 갈렸던 점, 유동균 당시 구청장의 각종 논란 등이 승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당선 이후에도 박강수는 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결정에 맞서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20대 대선 캠프에서 디지털미디어단 특보, 기획특보, 조직통합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 등 여러 직책을 맡으며 선거 전략과 조직 관리에 참여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정권 이양 과정에 일정 역할을 수행했다.

박강수는 정계뿐 아니라 저술 활동에도 힘써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서민의 대변인: 박강수의 쓴소리 단소리』(2018), 『그대가 머무르는 곳에』(2014), 『스물아홉 살의 CEO: 갈 곳이 있는 발걸음은 힘차다』(2014), 『글로벌시대 경제대통령』(2007), 『행동이 가르쳐 준 성공마인드』(2003), 『그리움 이는 사랑』(2002), 『갈 곳이 있는 발걸음은 힘차다』(1999)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공유해왔다. 정당 이력으로는 바른정당, 무소속,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행정가이자 언론인, 시민운동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청장으로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실질적인 도시정책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복지,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행정 이슈에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으며, SNS 및 미디어를 활용한 직접 소통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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