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 現 민정수석, 그에 대해 알아보자.

오광수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으로, 1960년 전라북도 남원군(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영중학교와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어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법률 분야에서 깊은 학문적 기반과 실무 경험을 쌓아온 오광수는 ‘대륙아주’라는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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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부터는 이재명 정부에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현직으로 재직 중이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서 그는 정부의 공직기강 확립과 법치주의 강화, 부패 척결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며 국가의 청렴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법조인 출신답게 법률적 식견과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정부 내 민정 분야의 중책을 맡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광수는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행정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과 철학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법률가로서의 경력과 공직자로서의 헌신은 앞으로도 정부의 신뢰 구축과 사회 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광수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1960년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법학 박사 학위도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취득했다. 검사 생활 동안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역임하며 특수수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청주지검과 대구지검 검사장을 거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으로 재임한 후 2015년에 검찰을 떠났다. 검사 시절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비리 사건,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등 굵직한 경제 비리 수사를 맡아왔다. 박영수 특검이 중수부장일 때는 론스타 탈세 사건 주임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검찰 퇴직 후에는 변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재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을 맡았으나 1심 과정에서 사임했다. 이후에도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 법무법인 대륙아주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법원 판결에도 이름이 올라가는 등 법조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6월 8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민정수석으로서 그는 정부 내 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 등 민정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비록 여권 내 일부 진보 인사들 사이에서는 특수통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대통령실은 그가 검찰 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라며 적극 옹호했다. 대통령 또한 검찰 조직에 대한 이해와 개혁 추진에 적합한 인물임을 직접 설명하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오광수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문제로도 논란에 휩싸였다. 2025년 6월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과거 검사 시절 아내 명의로 부동산을 차명 관리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고위 공직자의 인사검증을 책임지는 민정수석으로서 이 문제는 개인의 도덕성을 넘어 직무 수행 자질과 직결된 문제로 지적됐다. 오광수는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부산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등 여러 검찰청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뉴욕 브루클린검찰청에서 수사실무 연수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조폭 소탕에 관여한 경력으로 2003년 KBS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등 강력부 검사로서도 명성을 쌓았다. 현재는 이재명 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며 법률과 행정 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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