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장진혁(야구선수) : kt wiz No.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4. 11. 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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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은 1993년 9월 30일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t wiz 소속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광주화정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뒤, 2016년 프로야구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한화 이글스의 2차 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장진혁은,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2024년까지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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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은 184cm의 큰 키와 90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우투좌타로 외야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뛰어난 체격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외야를 커버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2023년에는 호주 야구 리그인 질롱 코리아에서 뛰며 국제 경험도 쌓았다.

 

2025년부터는 kt wiz 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그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5,800만 원으로 보고된다. 장진혁의 응원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등장곡으로는 '이클립스'의 《Run Run》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프로야구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장진혁: kt wiz의 기대주 외야수, 변화하는 경력과 플레이 스타일

 

장진혁은 1993년 9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KBO 리그 kt wiz 소속 외야수로 활동 중인 프로야구 선수이다. 그는 201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KBO 리그에 첫발을 들였고, 2024 시즌을 맞이하며 kt wiz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유격수로 지명된 초창기와는 달리, 프로 데뷔 후 외야수로 전향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5년 대학 졸업반 시절,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계명대학교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프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진혁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이를 바탕으로 한 주력과 장타력이다. 기본적인 컨택 능력은 평범하지만, 184cm의 큰 키와 90kg에 달하는 체격은 그의 타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무기로 작용한다. 과거에는 중거리 타자로서 주로 2루타와 3루타를 기록했으나, 2024 시즌부터는 손목 힘을 활용해 홈런이 늘어나며 장타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력 또한 상당해 도루를 자주 성공시키며, 외야 수비에서도 빠르게 커버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4 시즌 중반부터는 외야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이기 시작하며, 중견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스윙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관중들은 "편하게 치는 것 같은데 공이 멀리 간다"는 인상을 받는다. 과거 김태균이 그의 스윙을 극찬하며 "이 스윙이 정말 좋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장진혁의 경력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입단 초기, 유격수에서 외야수로의 전향은 그에게 수비적인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외야에서의 첫 발 스타트가 느리고, 타구 추적이나 판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꾸준한 경험을 통해 이 부분을 극복해 나갔고, 2024 시즌을 기점으로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외야 수비의 안정화는 그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에는 경험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발전한 타구 판단력과 수비 범위 확장 덕분이다.

 

장진혁은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정우성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는 일화나, 2024년 한화 이글스 감독 김경문이 그를 보고 외모부터 언급한 사건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24 시즌부터는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라 평가되지만, 강민호 등 동료들로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있다. 2025 시즌 kt wiz로 이적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성장할 장진혁은 이제 KBO 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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