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 투르수노바는 1985년 4월 25일, 당시 소련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구잘 사이다흐메도브나 투르수노바로, 1991년 소련이 해체된 후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취득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현재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국적 변화는 그녀의 국제적 배경과 넓은 문화적 경험을 반영하며, 이는 그녀의 경력과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구잘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문적인 배경은 그녀의 다문화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그 경험은 후에 한국 사회에서 그녀가 활동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169cm의 키와 ENTP 성격 유형을 가진 구잘은 타고난 대화 능력과 사고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사람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