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은 2003년 9월 10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IA 타이거즈의 중간 계투로 활약 중입니다. 185cm, 100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최지민은 좌투좌타로, 빠른 볼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KIA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22년 KIA 타이거즈에 2차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입단하며 프로에 첫발을 내딛은 최지민은 이후 질롱 코리아에서의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장했습니다.그는 강릉율곡초, 경포중, 강릉고를 거쳐 KIA에 입단한 뒤,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의 프로 선수로서의 성장을 더욱 촉진시킨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에서 중간 계투로 자리를 잡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