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 대한민국 제20-22대 국회의원, 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이철규는 1957년 9월 20일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삼화리(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을 강원도에서 보낸 그는 삼화국민학교, 북평중학교를 졸업한 후, 성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병역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순경으로 복무하며 수경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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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찰 간부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경기 양평경찰서장, 경기 안산경찰서장, 경기 성남분당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찰청 외사1과 과장, 서울 송파경찰서장, 강원지방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 부장, 충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치며 치안 분야에서 활약했다. 경찰청 정보국장과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시기는 이명박 정부 때였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는 제20대 국회의원(강원 동해시·삼척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강원도당 위원장, 인재영입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에 당선되었으며,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사무총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당협위원장 및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당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규 의원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삼화리(현 동해시 삼화동)에서 태어난 그는 동해 삼화초등학교, 동해 북평중학교, 성일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법경찰행정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철규 의원은 1976년 전투경찰순경으로 입대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한 후 1978년 만기전역했다. 1981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경위로 임관하였고, 이후 강원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경찰 경력을 쌓았다. 1998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경기지방경찰청 양평경찰서장, 안산경찰서장, 분당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 강원지방경찰청 차장과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경찰청 교통관리관 등의 직책을 수행했다. 이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충북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정보국장을 지냈고, 2011년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경찰청 간부로 재직하며 수사권 독립을 주장하는 등의 개혁적 입장을 보였으며, 저축은행 비리 연루 의혹으로 두 차례 구속 기소되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1년 9개월 동안 수사와 재판을 받으며 대기 발령 상태로 있다가 2013년 명예퇴직하였다. 2014년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경찰학개론을 강의했다.

정치에 입문한 그는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강원도 동해시·삼척시 선거구에서 출마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에 복당하였으며, 지역구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후 국민의힘에서 전략기획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 당선인 총괄보좌역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사무총장과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맡았다.

논란도 많았다. 2020년에는 국정원법 개정안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여성들은 대통령이 잘생겨서 지지했다"는 발언으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으며, 부동산 불법 거래 및 편법 증여 의혹으로 권익위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2023년에는 '승선 불가'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같은 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무총장에서 사퇴했으나 19일 만에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복귀해 '회전문 인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 역풍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에서 61.22%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의 정치 행보는 지속적인 개혁과 논란 속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