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 83년생 뮤지컬 배우, 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손준호(Son Junho)는 1983년 3월 28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41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2cm의 키와 73kg의 몸무게,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인 김소현과의 결혼 이후로,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손준호는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과를 전공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성악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개신교를 따르고 있으며, 소속사는 팜트리 아일랜드입니다. MBTI 유형은 EST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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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으로, 성악 전공자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1983년 3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성악과 출신으로서 연세대 내에서도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발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2011년 결혼하였으며, 이들은 뮤지컬 부부로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손준호는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자주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손준호 - 화려한 뮤지컬 경력과 연기 활동

 

손준호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드 샤니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다. 이후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명성황후,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 빅 피쉬, 드라큘라, 모차르트!, 물랑루즈!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명성황후에서 고종 역할을 맡아 웅장한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큘라에서는 반헬싱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한국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손준호는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불후의 명곡, 라디오 스타, 런닝맨, 대한외국인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천둥번개의 신 토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의 대중성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개인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활동

 

손준호는 단순히 뮤지컬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그의 삶 자체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추천으로 오페라의 유령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이 작품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았던 김소현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며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부부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는 아내 김소현과의 사랑 이야기를 여러 방송에서 언급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손준호는 절약 정신이 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트에서 휴지 길이를 비교하며 구매하는가 하면, 아내 김소현이 샤워 중임을 모르고 보일러를 꺼버리는 등의 일화는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하이텐션한 성격 덕분에 뮤지컬 제작사들이 그를 홍보 담당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무대 안팎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남동의 100억 원대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방송인, 가장,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로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