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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 대한민국 제3대 행정안전부장관, 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5. 3. 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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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대한민국의 제3대 행정안전부장관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다양한 공직과 정치적 역할을 수행해온 인물이다. 1962년 5월 18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난 전해철은 목포대성국민학교와 영흥중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해철은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위원장과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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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의 정치적 경력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과 민정비서관을 맡으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고, 참여정부의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치 무대에 나섰고, 민주통합당에서 원내법률부대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의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후, 경기도당 위원장과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조직특보단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었다.



2020년, 전해철은 문재인 정부에서 제3대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 등 여러 국정과제를 추진했다. 그 외에도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적 입지를 더욱 굳혔다. 또한, 그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이사와 민주주의 4.0 연구원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해철은 현재 경기도청 도정자문위원장과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이자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이다.

 

전해철: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전해철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안산시 상록구 갑)과 제3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3철"로 불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활동해왔다. 그의 정치 경력은 단순한 선출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생애

 

전해철은 1962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다.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계로 진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으로 자리잡았다. 그의 정치적 이력은 법조인 출신이라는 특성을 잘 살린 활동들로 채워졌다.



업적

 

전해철은 안산시 상록구 갑을 지역구로 한 세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안산시 교통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2020년 수인선 재개통을 이루어낸 뒤, 2025년에는 신안산선, 2028년에는 GTX-C 노선까지 개통 예정이며, 이 모든 과정에서 전해철의 역할이 컸다. 신안산선의 경우, 원래 중앙역까지만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그는 호수역과 한양대역(가칭)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상록수역 유치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국토부 초안과 현대 실시계획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그의 아이디어로 유치에 성공했다.

 

전해철의 업적은 교통뿐만 아니라 산업 및 교육, 문화 분야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는 19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통해 국비 지원이 가능해지도록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시는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다. 또한, 안산강소특구 지정, 안산교육지원청 개청, 상록수역 출입구 신설, 도서관 건립, 보노마루 공연장 건립, 동안산세무서 건립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업적들은 전해철의 정치적 신뢰도와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판 및 논란

 

전해철의 정치 경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그의 비판과 논란이다. 특히, 사법시험 폐지 책임론에 대한 논란은 그가 법조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좌초시킨 주요 인물로 지목된 전해철은 2015년 관악구 재보궐선거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동행했던 사건을 계기로 사법시험 존치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그는 법사위에서 여러 중요한 법안들을 처리해야 했고,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논의가 미뤄지면서 결국 2017년 사법시험 폐지가 확정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해철의 책임론은 더욱 불거졌고, 그가 사법시험을 폐지하는 데 기여한 핵심 인물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보좌관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도 전해철에게 큰 논란을 일으켰다. 전해철의 보좌관이 3기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에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전해철은 보좌관의 개인적인 문제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정치적 책임이 그에게 돌아가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해철의 사퇴를 요구하며, 그가 자신의 최측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여담

 

전해철은 평소에도 친근한 성격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TVN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에 출연해 직접 요리를 하며, 고향인 목포의 특산물을 사용한 요리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의 이런 모습은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측면을 보여주며, 유권자와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결론

 

전해철은 법조인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을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치인으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그가 직면한 논란과 비판 역시 그의 정치적 경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안산시와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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