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감독, 업계 종사자

김승희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5.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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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는 1968년 7월 1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행정가이다. 명지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 나이는 56세이다. 선수 시절에는 미드필더로 활약하였으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철도청-한국철도 축구단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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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마친 후 김승희는 코치와 감독으로서 축구 지도자로 변신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 한국철도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2007년부터 2025년까지 인천-대전 코레일 FC의 감독을 맡았다. 지도자로서도 긴 시간 동안 축구 발전에 힘썼다.

 

현재 김승희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축구 행정가로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김승봉이 있다. 그의 경력은 선수에서 코치, 감독, 그리고 축구 행정가로 이어지는 축구 인생 전반에 걸쳐 있다.

김승희

김승희는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선수, 지도자, 행정가로서 한 길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는 명지대학교 체육학과 86학번으로 대학 시절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1990년 철도청 축구단에 입단하여 2000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원클럽맨’의 진수를 보여줬다. 프로 팀에서 여러 차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철도청 구단에 대한 애정으로 거절하고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주장과 플레잉 코치까지 역임했다. 그의 선수 경력은 부상과 역경을 극복한 투지와 팀에 대한 충성심이 돋보이는 이야기로 평가받는다.

은퇴 후 2002년부터는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7년부터 대전 코레일 FC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이끌었다. 그의 지도력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며 팀을 2019년 FA컵 결승에 올리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2019년에는 K리그1 상위팀인 울산 현대와 서울 이랜드, 강원 FC 등 프로 구단을 연이어 격파하며 코레일 축구단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승희 감독은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바탕으로 강력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를 구축해 단기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내셔널리그와 K3리그에서도 꾸준히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며 2012년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과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등 다수의 업적을 남겼다. 2025년 시즌 중반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발탁되어 축구 행정가로서의 새 길을 열었다.

행정가로서 김승희는 축구계 혁신의 중심에 섰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그를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적임자로 평가하며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기존 프로 출신 스타 지도자가 아닌 실업 리그와 K3리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승희의 발탁은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그는 디비전 시스템 완성, 학생 선수 저변 확대 등 협회 핵심 정책을 이해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축구 인생은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행정가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과정으로, 코레일과 함께 쌓은 36년의 역사는 곧 한국 실업 축구의 역사이자 그 자신의 삶을 담은 귀중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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