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 :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celebrity_blog 2025. 5.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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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은 1979년 8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최필순(崔弼淳)이다. 45세인 그는 가족으로 아버지 최종면과 배우자 권은혜(1988년생) 사이에 두 자녀, 딸 최도연(2019년 6월 18일생)과 아들 최도운(2022년 2월 16일생)을 두고 있다. 개신교 신앙을 가진 그는 예술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선화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무용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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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은 병역 의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해병대 제1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으며, 배우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권은혜와 2017년 11월 4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사회적 활동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공간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X Corp 아이콘(블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최필립

최필립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그의 연예계 활동은 이보다 앞서 1998년에 5인조 혼성그룹 ‘쥬니어 리퍼블릭’의 멤버로서 ‘장미 한 다발’이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이 먼저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는 영화 《헤드》에도 출연했으며, 댄스 그룹에서 활동한 이력과 대학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의 운동 능력을 과시했고, 그 과정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복면가왕》 27차 경연에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하며 기존 악역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력도 있었다. 그 밖에도 대학 시절 댄스 그룹 ‘주니어 리퍼블릭’에서 활동한 점을 소개하며 대기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최필립의 가족과 개인사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그의 아버지 최종면은 바누아투에서 영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17년 9월 7일,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 해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배우 이필립과 혼동되는 일이 종종 있는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녀 연예인과 잠시 만남을 가졌으나 상대방이 자신을 해외 유학파이자 드라마 《태왕사신기》 출연 배우로 착각했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3년 1월 5일에는 아들의 소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다행히 완치 소식을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8월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는 아들 도운이가 생후 4개월 때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종양, 즉 간암 4기 진단을 받고 힘겨운 싸움을 했던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지지를 받았다. 한편, 그는 해병대 903기로서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며, 《인간극장》 해병대 DI 편에 간접적으로 출연한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필립은 2013년 군 복무 시절 연예병사 문제를 다룬 SBS 프로그램 《현장21》 방송과 관련해 개인 트위터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프로그램과 관련해 과격한 비난성 트윗을 올렸고, 이는 군필자들을 비롯한 다수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 본인이 연예병사가 아니라 해병대 903기 출신임을 밝히며 해명을 시도했고, 결국 사과 입장을 표명하며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공식석상에서는 “을의 입장으로 살아가겠다”는 발언을 하며 사과했으나, 진정성 논란도 일부 있었으나 대규모 논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그의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대중과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평가를 낳았으나, 최필립은 꾸준히 연기 활동에 매진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필립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2005년 《영재의 전성시대》의 강필립 역, 2006년 《소울메이트》 필립 역, 2007년 《경성스캔들》 야마시타 코지 역, 《미워도 좋아》 윤현수 역, 2008년 《우리들의 해피엔딩》, 《스타의 연인》 서우진 역, 2009년 《미스터리 형사》 이윤석 역 등이 있다. 2010년에는 《글로벌가족 이가네 며느리들》 셋째아들 역, 《웃어요 엄마》에 영화 배우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여제》 박형일 역, 2013년에는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민도생 역과 《사건번호 113》 이겨라 역, 《출출한 여자》에 출연했으며,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성당 오빠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2014년에는 《고교처세왕》 박흥배 역, 《장미빛 연인들》 고재동 역, 2015년 《내일도 승리》 차선우 역, 2016년 《출출한 여자 시즌2》 최팀장 역, 《백희가 돌아왔다》 신기준 역, 《불어라 미풍아》 방성식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2018년 《신과의 약속》 정경수 역, 2019년 《웰컴2라이프》 민성진 역, TV CHOSUN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검사 역, 2021년 Seezn 《팔로워》 이상범 역, 2023년 KBS 1TV 《금이야 옥이야》 은상수 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쪽에서도 《헤드》, 《블라인드》, 《씨씨》, 《캠퍼스 S 커플》, 《어떤이의 꿈》, 《히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생명전선 15일의 기적》, 《국가가 부른다》(해병대 출신 대원으로 참가), 《아내가 뿔났다》(박미선의 드림맨 가상남편으로 출연),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한정 출연, 《찐한친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필립은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경력과 함께 개인적 삶의 도전과 극복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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