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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 前 야구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sdfdfs3f 2024. 11.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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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辛本基)는 1989년 3월 21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선수로,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을 맡고 있는 선수이다. 경남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2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라운드 전체 14번으로 지명되며 입단했다. 신본기는 우투우타의 내야수로, 유격수, 3루수, 2루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며 그 versatility(다재다능성)를 인정받았다.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kt wiz로 이적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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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본기 : 프로 경력과 병역

 

신본기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활동하며 팀의 중요한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내야수로서 뛰어난 수비와 강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유틸리티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에 기여했다. 2014년에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6년까지 복무하였다. 병역을 마친 후에도 프로 야구에 복귀하며 꾸준히 활약했으며, 그 이후에는 kt wiz로 이적하여 새로운 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개인 생활

 

신본기는 2017년 12월 24일, 배우자 신현정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2018년 7월 14일에는 아들 신건후를, 그 후에는 딸 신유솜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가족은 항상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특히 아버지인 신용보 씨는 그의 야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신본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입장곡으로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선택하며, 경기에 임할 때마다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본기: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신본기(辛本基)는 1989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서 활동했던 내야 유틸리티 선수이다. 신본기는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후, 2020년까지 팀에서 활약하며 주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명성을 얻었다. 또한, 2014년에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복무하며, 이후 2016년 복귀 후 다시 프로 야구에 복귀하여 KBO 리그에서 지속적인 경력을 이어갔다. 2021년부터는 kt wiz 소속으로 활동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선수 경력

 

신본기의 선수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된다. KBO 리그에 입단한 이후, 그는 기본기가 잘 갖춰진 내야수로 주목받았다. 수비에 있어서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팀에 꼭 필요한 백업 선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의 별명인 ‘기본기’는 그가 얼마나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뛰어난 유틸리티 능력을 발휘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다만, 뛰어난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아니었고, 어느 포지션을 맡겨도 최소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수준이었다.

 수상 경력 및 플레이 스타일

 

신본기는 KBO 리그에서 몇 가지 중요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제5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모범선수상을 수상했으며, KBO 골든글러브와 사랑의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하며 그의 성실한 선수 생활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선수로서의 가치를 더욱 입증했다.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신본기는 주루와 타격에서는 두드러진 성과를 남기지 못했지만, 수비에서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다. 타격에서는 일정 부분 장타력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지 못했고, 특히 2019년 리그 공인구의 반발계수 감소와 함께 타격에서의 경쟁력을 잃었다. 그러나 내야에서의 유틸리티 능력과 주루에서의 평균 수준의 능력으로 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커리어는 주전감은 아니지만, 팀의 중요한 백업 선수로서 꾸준히 팀에 기여한 선수로 평가된다.

 

 은퇴 이후

 

신본기는 2024년을 끝으로 프로 야구에서 은퇴를 발표하며 선수로서의 경기를 마감했다. 그의 은퇴 후에는 야구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이나 방송 활동 등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신본기: 팬 사랑과 인성으로 빛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신본기(辛本基)는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로, 뛰어난 팬 서비스와 훌륭한 인성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부산고등학교와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간의 라이벌 매치에서 경남고 선수로 출전한 신본기는 대학 시절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홈런을 뜬금포로 쳐내며 첫 등장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경기를 통해 신본기는 본인의 존재를 알린 동시에, 롯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 후로 신본기는 수많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그의 팬 서비스와 친근한 모습은 언제나 화제가 되었다.

 팬 서비스와 인성

 

신본기는 팬 서비스가 뛰어난 선수로 유명하다. 매일 출근길에는 팬 사인회가 열리고, 사인뿐만 아니라 사진도 찍어준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본기의 팬들은 그와의 소통을 즐기며, "신본기의 팬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그가 야구를 잘 못해도 욕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의 인성과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 그의 외모는 박지성과 닮았다고 평가되며,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과도 비슷한 외모를 지닌다는 의견이 있다. 더욱이 신본기는 워크에식(Work ethic)과 좋은 인성으로 야구 관계자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대학 시절의 성실함과 야구 관계자들과의 원만한 관계는 그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개인 생활과 다양한 별명

 

신본기는 부모님이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이었으며, 그 자신도 롯린이(롯데 팬)로서 자라왔다. 다만, 부모님은 아들이 프로 선수로 뛰기 시작한 이후로는 직관을 자주 오지 않으셨다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펠릭스 호세가 사직 야구장을 방문했을 때는 호세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기도 했다.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후, 신본기는 '롯본기'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불리기 시작했으며, 후에 '기본기', '신무기', '엔젤본기', '갓본기'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이는 그의 뛰어난 기본기와 인성, 그리고 예기치 않은 깜짝 활약을 표현하는 별명들로, 팬들의 애정이 반영된 결과였다.

 

 결혼과 가족, 그리고 취미 생활

 

신본기는 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평소 봉사 활동을 함께 해왔던 여자친구 신현정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7월에는 아들 신건후를 얻어 아버지가 되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2018년 10월, 신본기는 아내와 함께 부산 kt 소닉붐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를 보러 사직 실내체육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신본기는 취미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위치 스트리머인 카를로스 아수아헤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경험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의 게임 취미와 소탈한 일상은 팬들에게 친근감을 더욱 더 심어주었으며, '일상 속의 진지한 야구 선수'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본기의 여정은 단지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넘어, 팬들과의 소통과 인성, 그리고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 속에서 진정성을 보여준 특별한 이야기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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