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 삼성 라이온즈 No.1,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이호성은 2004년 8월 1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그의 신체는 186cm에 92kg으로 상당히 큰 체격을 자랑하며, 우투우타 선수입니다. 이호성은 도원초, 동인천중, 인천고를 거쳐 프로에 입문하며,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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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은 202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야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연봉은 2025년 기준으로 4,000만 원이며, 이는 25% 상승한 금액입니다. 이호성은 2023년 시즌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삼성의 뒷문을 책임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썸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호성은 ENTP 성격 유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의 에이전트는 KBG이며, 야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호성의 등장곡은 인기 애니메이션인 《Evangelion》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 (TULA)'로, 그의 강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주는 곡입니다.

 

이호성 선수 프로필 및 경력

 

이호성은 2004년 8월 1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완 투수입니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지명되어 입단하며, 그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태어난 2004년은 KBO 리그에서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였으며, 이호성은 그로부터 몇 년 후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성은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담당할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호성의 학력은 도원초, 동인천중, 인천고를 거쳐 프로에 입문했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보였습니다. 그의 체격은 186cm, 92kg으로, 상당히 강한 체격을 바탕으로 우완 투수로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합니다. 그가 삼성 라이온즈의 2023년 1차 지명 선수로 선택된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함께 미래의 잠재력이 대단하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또한, 이호성은 현재 2025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며 연봉 4,000만 원을 기록 중이며, 이는 25%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선수 경력 및 플레이 스타일

 

이호성의 가장 큰 특징은 그의 강속구입니다. 평균 구속 140km/h대 후반, 최고 구속 152km/h를 자랑하는 강력한 패스트볼은 그의 주요 무기입니다. 이호성의 패스트볼은 평균 2600rpm 이상의 회전수를 자랑하며, 이 높은 회전수 덕분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며 탈삼진을 자주 기록하는 투수입니다. 그의 패스트볼은 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빠른 구속과 함께 우완 투수로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호성은 패스트볼 외에도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터와 슬라이더가 매우 위력적이며, 커터는 140km/h 전후로 좌타자의 몸쪽을 잘 공략합니다. 체인지업도 구사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패스트볼과 커터가 그의 주된 구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다른 불펜 투수들과 비교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연투나 멀티이닝 상황에서는 구위가 감소하거나 제구가 불안정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호성의 제구력은 불안정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존 안에 직구를 정확히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컨디션이 흔들리면 제구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실점이나 볼넷을 내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위는 매우 강한 편이지만, 제구력의 일관성이 부족한 점은 그가 개선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호성은 삼성의 신흥 파이어볼러로, 김택연, 박영현 등과 함께 직구 제구 면에서 발전이 필요하며, 향후 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담 및 개인적인 이야기

 

이호성은 성격이 좋고, 성실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인성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언이 많습니다. 2023년 4월 6일, 야수들이 들어오는 모습을 기다리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이호성은 매우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보입니다.

그의 별명은 "호야"로, 이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데니 레예스가 지어준 별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이후 원태인이 이호성을 "호야"라고 부르며 그 별명이 더욱 퍼졌습니다. 이호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삼호성"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호성"이라는 이름과 "삼성"이라는 팀명이 결합되어 생긴 별명으로, 팬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호성은 야구 외에도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며, 2023년 라팍 운동회에서는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가 부른 노래는 범진의 '인사'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였으며, 팬들은 그의 노래 실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호성은 시구자로서도 활동을 했으며, 130km대의 직구를 던져 관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호성은 삼성 라이온즈 루키즈데이에서 시구자로 나섰을 때 130km대의 직구를 던지며 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시구에서 완벽한 제구를 보여주었고, 그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등번호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17번을 달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유는 17번 다음에 있는 원태인의 18번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 및 성장 배경

 

이호성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탁월한 야구 실력을 보였고, 그가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부천소사리틀 야구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노잼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그의 롤모델은 오승환이었으며, 현재는 삼성의 원태인을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호성의 형은 어렸을 때 배구를 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그만두었고, 형은 동생인 이호성을 항상 잘 맞춰주며 지원해줬다고 합니다. 형제 간의 우애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호성은 프로에 입단한 후에도 가족 간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그가 좋은 선수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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