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 kt wiz No. 그에 대해 알아보자

한승주(2001년 3월 17일생)는 부산광역시 출신의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kt wiz 소속의 투수이다. 그는 부산수영초, 대천중, 부산고를 거쳐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뛰어난 체격과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2020년, 그는 한화 이글스의 2차 2라운드 18번째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하며 주목을 받았다. 프로에 입단한 후, 강력한 팔꿈치 힘과 빠른 직구로 빠르게 성장하며, 2025년부터는 kt wiz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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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의 투수로서의 강점은 우투우타라는 점이다. 그의 신체 조건은 184cm, 82kg로, 투수로서 이상적인 체격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직구와 변화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 경기에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화 이글스에서의 첫 몇 년 동안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킨 그는 2024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 후 그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주는 2024년 계약 연봉 4,5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45.1% 증가한 금액을 받게 된다. 그의 빠른 성장과 성실한 태도는 구단과 팬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등장곡으로 Armanl White의 《BILLIE EILISH》를 선택하며,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승주 선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승주: kt wiz 소속 우완 투수

 

한승주(2001년 3월 17일 출생)는 현재 kt wiz에서 활약 중인 우완 투수로,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미래를 밝히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수영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본격적인 야구 경력을 쌓아왔다. 부산고등학교 3학년 시절, 그는 팀의 에이스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등 주요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부산야구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해, 한승주의 고교 기록은 54⅔이닝, 59탈삼진, 6볼넷, 평균자책점 0.98로 부산권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KBO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2차 2라운드 18번째 지명을 받았고, 프로에 입문하게 된다.

 

 프로 경력: 한화 이글스에서의 첫 발걸음

 

한승주는 2020년 KBO 리그에서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데뷔를 했다. 그러나 그가 프로에 입문한 첫 시즌은 부상과 재활의 연속이었다. 2020년 6월 13일, 그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군 첫 등판을 하였으나, 팀은 최악의 18연패 중이었고, 부담감이 컸다. 결과적으로 1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쳤다. 이 경기 후 한승주는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한 시즌을 통째로 쉬어가며 재활에 집중했다.

 

이후 2021년, 1년 간의 재활을 마친 한승주는 퓨처스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까지 1군에서의 등판 기회를 얻는 데 시간이 걸렸고, 4월 10일, 666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당시 첫 등판에서는 위기 상황을 잘 넘기며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선발 및 구원 등판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아갔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한승주는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9월에는 불펜 대체선발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미래 전망: 군 복무와 그 이후

 

한승주는 2024년 12월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는 그의 프로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군 복무 후, 그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kt wiz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군 복무를 통해 경험을 쌓고, 몸을 다진 후 돌아오는 한승주의 모습은 팬들뿐만 아니라 야구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의 뛰어난 신체 조건(184cm, 82kg)과 제구력, 그리고 변화구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향후 대한민국 야구의 중요한 투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한승주: 2023 시즌, 성장과 도전의 기록

 

2023년 KBO 리그에서 한승주는 그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경험을 쌓은 한승주는, 특히 위기 관리와 제구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겪은 여러 역경과 함께하는 패배 속에서도, 그의 성장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시즌 초, 불펜에서의 임무

 

2023년 한승주는 시즌 초반, 주로 구원 투수로 출전했습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페냐가 부진한 가운데 뒤를 이어 등판하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팀에 조금이나마 안정감을 안겼습니다. 비록 그날 경기는 역전패로 끝났지만,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그의 투구를 높이 평가하며 "차기 선발 투수로 성장할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한승주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입니다.

 선발 투수로서의 도전

 

4월 중순부터 선발 투수로서의 기회가 주어지기 시작한 한승주는, 그의 경기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6월 14일 롯데전에서 3⅓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완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경기는 그의 첫 KBO 리그 승리가 된 중요한 순간이었고, 그의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만든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선발로서의 자리매김은 쉽지 않았습니다. 6월 20일 KIA전에서는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4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9월 17일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가 겪어야 할 성장의 과정이었으며, 매번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피칭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중요한 순간에서의 역할

 

한승주는 비단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만큼이나 구원으로서도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5월 17일 노진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팀의 연장전 승리를 도왔고, 7월 5일 롯데전에서는 선발로 나선 뒤 위기 상황을 잘 넘겨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가 구원투수로 나서며 보여준 안정적인 투구는 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즌 후반, 입대와 전환점

 

한승주는 2024년 초,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 8월 1일, 상무에 최종 합격한 그는 군 복무를 시작하며 KBO 리그에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승주가 팀에 남긴 발자취는 그의 가능성을 여전히 밝히고 있습니다.

 피칭 스타일과 미래

 

한승주는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스타일을 갖춘 투수입니다. 원래 포심 패스트볼을 주로 던졌으나, 투심 패스트볼로의 전환이 그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좌타자에게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투심은 그의 큰 무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스위퍼와 커브를 던지는 기술도 점차 날카로워졌습니다. 2023 시즌 동안 한승주의 최고 구속은 150km를 기록했으며, 이는 그의 빠른 성장 속도를 증명합니다. 또한, 제구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피안타를 많이 허용하더라도 제구 난조로 무너지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경기를 돌아보면, 한승주는 성과와 실패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선발로서, 혹은 구원으로서 중요한 순간마다 꾸준히 신뢰를 쌓은 그는 앞으로 KBO 리그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2024 시즌을 향한 기대

 

2024 시즌, 한승주는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잠시 리그를 떠나지만, 그가 보여준 발전은 분명히 KBO 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며, 군 복무 후 2026년부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리그에 복귀할 것입니다. 그가 돌아올 시점에는 더욱 성숙한 투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KBO 리그 팬들은 그가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