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애 씨(36)가 심장, 폐, 간, 신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남. 남편은 “아픔을 겪은 이식 대기자에게 일상을 선물하고 가족들에게 위로 전하고 싶어 기증 동의”라고 밝힘. 병으로 인해 의식 잃은 원 씨, 가족은 회생 희박 판단하고 마지막 순간 다른 이에게 새 삶을 주기로 결정. 경북 구미 출신인 원 씨는 건강한 삶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보낸 평범한 어머니였음. 남편은 기증 후 “편히 쉬었으면 하고 항상 마음 속에 살아갈 것”이라고 전함.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 이천수씨가 계양역에서 폭행과 협박 당했다.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남성이 악수 후 폭행 시도하고, 다른 남성이 협박과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를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용납하지 않겠다고 ..